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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북서변경주 주도 페샤와르의 5성급 호텔에서 9일 폭탄이 터져 적어도 13명이 숨지고 75명이 다쳤다고 더 네이션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지난 5일 북서변경주 한 이슬람 사원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한 지 4일 만에 주요인사들이 출입하는 고급호텔에서 또 다시 폭탄테러가 발생한 셈이다.
아직까지 배후로 나선 이들은 없지만 파키스탄 당국은 최근 스와트 밸리에서 정부군의 집중 공격을 받은 탈레반의 보복 공격으로 보고 있다. 폭탄테러는 이날 밤 10시30분쯤 페샤와르 사다르에 위치한 펄 컨티넨털 호텔에서 일어났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90610010336322550010

 

오늘 뉴스를 검색하다가 어제 6월 9일, 파키스탄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자꾸만 폭탄 테러가 일어나고 난민들이 속출하고 있지만 그 속에서도 착하고 소박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 잔의 차 - 히말라야 희망 이야기』에 나오는 글 중 2001년 9월 11일 뉴욕에서 테러가 발생하여 파키스탄에 있는 미국인들이 모두 철수해야만 하는 상황에 있을 때 그레그는 여기보다 안전한 곳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창가지의 마을인 쿠아르두의 개교식에서 그레그가 들은 사이드 아바스의 의미 있는 연설을 한 부분을 올려보겠습니다. 

" 이 개교식에서 우리는 미국의 고통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수 천 명의 미망인과 고아가 생기게 한 테러리스트들의 사악한 행위가 이슬람의 이름으로 행해져서는 안 됩니다. 전지전능하신 알라의 은총으로 그들은 벌을 받아 마땅합니다.
미국이여, 우리 마음을 들여다보십시오. 우리 대부분은 테러리스트가 아니고, 착하고 소박한 사람임을 보십시오. 우리는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가난에 찌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또 다른 지혜의 촛불이 우리를 비추고 있습니다. 전지전능하신 알라의 이름으로 이 촛불은 어둠 속에서 우리가 헤쳐 나갈 길을 밝혀 줄 것입니다." 

탈레반이든 파키스탄 정부든 가난한 아이들이 더 이상 난민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해주면 좋겠다는 바람이 생기네요. 

Posted by 다른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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