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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이 어디에 있든 죽음이 너희를 찾으리라.
아련히 떠오르는 거대한 탑에서조차도...

빈 라덴은 9/11이 있기 전 몇개월 전부터 세계무역센터(거대한 탑)의 폭격을
위의 코란 제4장에 나오는 귀절로 계속해서 메시지를 공개적으로 던진다.

<문명의 전쟁-알 카에다에서 9/11까지>의 저자 로렌스 라이트는 상대를 이기기 위해서는
상대를 정확히 아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한다.
즉 빈 라덴에 대한 원한으로 상대를 객관적으로 보지 않고 감정적으로 흑색 칠하는 것을
경계한다.


* 빈 라덴은 아주 검소한 사람이며, 아주 겸손한 사람이다.
  그는 아프간 전투에서 혁혁한 공을 세우고 조국 사우디아라비아에 영웅으로 귀환하지만,
  이라크 전쟁을 빌미로 사우디에 주둔한 미군을 비난하자 사우디 왕가는 그를 추방하자
 수단으로 간다. 40도가 웃도는 기온에서도 그는 에어컨을 틀지 않을 정도로 검소했다.
 그리고 그가 운영하는 회사의 직원들은 호화주택에 살았지만 그는 허름한 가옥에서
 살 정도였다.

* 수단에서 빈 라덴은 평화롭게 살려고 생각하면서, 한편으로는 미국에 대한 성전을 치루기
   위해 알 카에다를 창설한다.
   빈 라덴은 자신의 아들 중 한 명이 뇌수종에 걸리자 이 아이를 위해 헌신적으로 간호를 한다.
   이처럼 가정적인 빈 라덴은 기업을 운영하면서 평화롭게 살기를 희망한다. 하지만 무슬림의
   성지인 조국에 미군이 주둔하는 걸을 지켜보면서, 지하드에 몸바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문명전쟁>은 이처럼 객관적으로 알 카에다와 알 카에다의 주변 인물들에 대해서 최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접근하려고 애썼다는 점이 이 책의 특장 중 하나일 것이다. 
Posted by 다른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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