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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9'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9.12.29 타임(TIME)이 선정한 2009년 최고의 발명품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올해의 발명품 50가지를 발표했다. 올해도 우리 삶의 필요를 충족시켜 줄 유용한 발명품들이 많이 탄생했다. 인터넷으로 전 세계 네티즌들의 인기 투표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 중에서 특히 눈에 띄는 발명품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개발된 전자눈(electric eye)와 수직농법(vertical farming)이다.

 

MIT에서 개발한 전자눈은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사람의 얼굴을 식별하고 방을 돌아다닐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을 갖는다고 한다. 이 발명품은 아직 임상실험을 마치지는 않았지만 하루 속히 실용화되어 시각장애인들에게 어둠 속에서 희망의 빛을 볼 수 있는 행복을 가져다 주었으면 한다.

 

 

 

 

또 다른 발명품으로 수직농법이 있는데, 이것은 논이 수직으로 층을 이루어 식물들이 아파트 같은 논에서 자란다. 이 발명품은 인구 증가에 따른 식량 문제를 해결하는 데 좋은 도구가 될 것이다. 인구가 증가하면 자연적으로 먹을거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반대로 식물을 경작할 땅은 점점 줄어드는데, 수직농법은 좁은 땅에서 많은 양의 식량을 생산할 수 있다. 이 농법은 수직으로 만들어진 기둥들이 사방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식물에 필요한 영양분과 빛이 잘 공급되도록 설계되었다. 단순한 아이디어지만 심각한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아주 바람직한 것 같다.

 

 

 

필요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한다. 인간은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그 해결책을 모색하다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아니면 전혀 보지 못했던 것을 발명하거나 발견하게 되었다. 가령 배가 고파서 사냥을 하다 보니 자연히 창을 만들게 되었고, 먹다 남은 사냥감을 보다 오랫동안 보관할 필요성에서 냉장고를 발명하게 되었다. 또한 일하기가 힘들어지면서 육체노동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면서 바퀴와 같은 운송도구를 발명하게 되었듯이 말이다.

 

도서출판 다른에서 발행된 <세계사를 바꾼 위대한 발명들>을 보면 바늘에서 인터넷까지 호기심이 빅 아이디어 31가지를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연휴가 많은 연말에 아이들과 함께 책장을 넘기면서 함께 시간을 보내기 정말 좋은 것 같다.

이 책은 31가지의 발명품들이 어떻게 발명되었고, 그리고 그 발명품이 당시의 사회 문화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멋진 일러스트와 함께 풀어내고 있다. 가령 통조림이 없었을 때는 전쟁터의 군인들은 겨울 방학을 했을 것이라든지, 예방주사가 없었을 때에는 사람들이 천연두 딱지를 들이마셨다든지 우리가 일상에서 무심코 넘기던 생활품들에 대해 이 책을 접한 이후에는 새롭운 시각으로 접하게 될 것이다.

Posted by 다른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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