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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봉준호 감독의 영화 <마더>에 출연하여 칸영화제에도 갔던 김혜자 님, 영원한 국민의 어머니인 그녀가 아프리카의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걸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그녀는 얼마 전 인터뷰에서 왜 가까운 한국 아이들을 안 돌보고 아프리카까지 가시냐는 말에,

▲이번 영화 끝나고도 아프리카 수단에 다녀왔다. 봉사하러 가는 것이 아니다. 그곳에 가면 내가 오히려 깨끗해져서 돌아온다. 그곳 아이들은 밥 한 끼를 못 먹어서 픽픽 쓰러지는데, 그 아이들을 보면서 나쁜 생각을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아프리카 가는 것이 기사화가 많이 되어서 그렇지 우리나라 아이들도 많이 도와준다. 내 아이처럼 생각하기에 도와준다는 말을 잘 안할 뿐이다. 강원도 태백에 공부방을 짓기도 했고,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책 인세도 아이들을 위해서 썼다. 
 

라고 했다네요. 아마도 그래서 이 책 『세 잔의 차-히말라야 오지의 희망 이야기』에도 관심을 가지고 추천을 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그럼 김혜자 님의 추천사를 한번 읽어볼까요?

이 책을 읽는 동안, 내가 아프리카에서 만났던 아이들의 눈망울이 떠올랐습니다. 배고픔을 잊기 위해 독초를 먹어야 했고, 흰 겨울에도 양말 한 짝이 없어 추위에 떨던 아이들입니다. 그런 아이들을 위해 그레그 모텐슨 씨는 78개의 학교를 세워 주었다고 하니 놀랍기만 합니다. 그는 우리에게 '한 명의 아이가 동전 하나로 세상이 변화하도록 도울 수 있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

 

영화 <마더>의 포스터에 보면 "아무도 믿지마, 엄마가 구해줄게"라는 대사가 나옵니다.
왠지 저 대사가 참 마음에 와 닿는데, 세상의 엄마들은 다 똑같겠죠? 우리나라나 파키스탄이나….
아무튼,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Posted by 다른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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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구달
(과학자, 유엔평화대사)


그레그는 거인이다. 키가 클 뿐 아니라 마음도 아주 넓다. 또한 그는 따뜻한 사람이고 예의가 아주 발랐다. 그는 내가 가장 존경하는 유형의 사람이었다. 그는 파키스탄에서 놀라운 일들을 성취했고, 지금도 계속 성취하고 있다. 그리고 특히 최근에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아이들(특히 달리 교육받을 기회가 전혀 없는 여자아이들)이 자신들의 마을 바깥의 세상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리고 자신이 조직한 중앙아시아협회의 지원을 받는 그는 학교들을 세울 뿐 아니라, 사람들로부터 기부금과 정성이 담긴 마음을 모아 전쟁과 폭력으로 얼룩진 세상을 보다 평화롭게 변화시키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그레그는 많은 일들을 성취했음에도 스스로를 뽐내지 않고 정말 겸손하다. (중략)


우리 모두가 파키스탄으로 여행할 수는 없다. 그레그가 한 일을 아주 적은 사람만이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날마다 세상을 다르게 만들 수 있다. 여러분은 나무를 심고, 재활용을 하고, 도움이 필요한 동물들을 돌보고, 평화를 위해 동전을 기부할 수 있다. 여러분은 파키스탄이나 아프가니스탄의 아이들이 마주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배우고, 그들을 돕기 위해 그들과 대화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자연스레 그 아이들도 여러분의 문화와 문제들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진실로 다른 나라 사람들과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친구가 될 때, 세상은 보다 행복하고 안전해진다.





Posted by 다른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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